28년 만에 내장산 단풍 구경을 마눌님과 함께하기로 합의(?)하고
도착한 제4주차장 앞에서 맞이 해 준 갈대밭
제철이 지난듯 많은 단풍이 떨어 졌지만 그래도 반갑게 맞이 해주는 불타는 단풍! 감동이네.
단풍을 대신하는 감나무의 모습이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 주는것 같다.
전망대 오르는 케이블 카 안에서 내려다본 입구
내장사 지붕과 단풍
여기는 오색이네.
뒹구는 낙엽과 단풍의 어우러짐
옻나무 열매 같은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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캄보디아 -씨앤립 (0) | 2010.04.0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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